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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 정보

[QS세계대학순위] 2024 사회적, 환경적 지속 가능성 세계 대학 순위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by 리빗개굴 2024. 10. 29.

[QS세계대학순위] 2024 사회적, 환경적 지속 가능성 세계 대학 순위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4은 사회적,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1,397개 대학을 평가했다. 이 순위는 대학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주요 순위 TOP 10 

이들 대학은 환경 연구, 평등, 건강 및 웰빙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버클리 대학은 환경 교육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1. 토론토 대학교 (캐나다) – 종합 1위
  2.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CB) (미국) – 환경적 지속 가능성 부문 최고 점수
  3. 맨체스터 대학교 (영국) – 영국 내 1위
  4.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캐나다)
  5. 오클랜드 대학교 (뉴질랜드)
  6.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7. 시드니 대학교 (호주)
  8. 룬드 대학교 (스웨덴)
  9. 멜버른 대학교 (호주)
  10. 웨스턴 대학교 (캐나다)

평가 지표

이번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는 세 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했다:

  1. 환경적 영향: 환경 지속 가능성, 환경 교육, 환경 연구 성과 등을 포함한다.
  2. 사회적 영향: 평등, 지식 교류, 교육의 영향, 고용 및 결과, 건강과 복지를 측정한다.
  3. 거버넌스: 윤리적 경영, 채용 투명성, 의사결정 절차와 같은 관리 지표를 추가해 2024년에 새롭게 도입된 항목이다.

미국의 성과와 글로벌 트렌드

  • 미국은 209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되며 가장 많이 랭크된 국가다.
  •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학들이 연구와 커리큘럼에서 지속 가능성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

이 순위는 지속 가능한 교육을 지향하며, 학생들과 이해관계자들이 대학의 사회적 및 환경적 성과를 고려해 학습과 협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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