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세계대학순위] 2024 사회적, 환경적 지속 가능성 세계 대학 순위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4은 사회적,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1,397개 대학을 평가했다. 이 순위는 대학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주요 순위 TOP 10
이들 대학은 환경 연구, 평등, 건강 및 웰빙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버클리 대학은 환경 교육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 토론토 대학교 (캐나다) – 종합 1위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CB) (미국) – 환경적 지속 가능성 부문 최고 점수
- 맨체스터 대학교 (영국) – 영국 내 1위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캐나다)
- 오클랜드 대학교 (뉴질랜드)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 시드니 대학교 (호주)
- 룬드 대학교 (스웨덴)
- 멜버른 대학교 (호주)
- 웨스턴 대학교 (캐나다)
평가 지표
이번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는 세 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했다:
- 환경적 영향: 환경 지속 가능성, 환경 교육, 환경 연구 성과 등을 포함한다.
- 사회적 영향: 평등, 지식 교류, 교육의 영향, 고용 및 결과, 건강과 복지를 측정한다.
- 거버넌스: 윤리적 경영, 채용 투명성, 의사결정 절차와 같은 관리 지표를 추가해 2024년에 새롭게 도입된 항목이다.
미국의 성과와 글로벌 트렌드
- 미국은 209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되며 가장 많이 랭크된 국가다.
-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학들이 연구와 커리큘럼에서 지속 가능성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
이 순위는 지속 가능한 교육을 지향하며, 학생들과 이해관계자들이 대학의 사회적 및 환경적 성과를 고려해 학습과 협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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