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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관하여

15명의 미국 인기 대통령과 그들의 개에 관하여

by 리빗개굴 2024. 4. 3.

15명의 미국 인기 대통령과 그들의 개에 관하여 

 

미 대통령이었던 워싱턴의 폭스하운드부터 오바마의 유명한 포르투갈 워터독까지, 미국 대통령들의 개는 야구와 애플파이만큼 전통적입니다. 거의 모든 대통령이 개와 함께 백악관에서 생활했고, 종종 한 마리 이상을 키웠습니다. 이 대통령 개들은 대통령보다 더 많이 이야기되어 왔습니다. 

 

2021년 1월, 조 바이든의 독일 셰퍼드 두 마리 챔프와 메이저가 백악관에서의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First pets 의 삶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개들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썸네일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국가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은 아메리칸 폭스 하운드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1770년 워싱턴은 영국에서 여러 마리의 사냥개를 수입했고, 1785년에는 라파예트 후작이 그에게 프랑스 사냥개 몇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워싱턴은 이 사냥개들을 조심스럽게 관리하고 사육했고, 그들은 오늘날 아메리칸 폭스하운드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Sweet Lips, Drunkard, Tipler, Tipsy를 포함하여 30마리 이상의 사냥개가 워싱턴 저널에 실렸습니다. 워싱턴은 아메리칸 포스하운드를 직접 혼자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이 품종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토마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토마스 제퍼슨은 프랑스 주재 장관으로 일하면서 Briards(브리아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Buzzy 라는 이름의 임신한 암컷을 데려와 번식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라파예트는 또한 Mobticello의 양을 보호하기 위해 제퍼슨에게 브리아드 두 마리를 더 보냈습니다. 그들이 백악관에 거주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루스벨트는 Rollo라는 이름의 세인트 버나드, Manchu라는 이름의 페키니즈, Sailor Boy라는 이름의 Chesapeake Bay RecRetriever, Blackjak이라는 멘체스터 테리어, 그리고 Pete라는 이름의 불 테리어를 키웠는데, Pete는 프랑스 대사의 바지를 찢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허버트 후버 (Herbert Hoover) 

허버트 후버는 Big Boy라는 와이어 폭스테리어, Weejie라는 노르웨이 엘크하운드, 패트릭이라는 아일랜드 울프하운드, King Tut이라는 벨기에 말리노이즈를 키웠습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Franklin D. Roosevelt) 

루스벨트의 스코티시 테리어 Fala는 그 어떤 대통령들보다 팬레터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스벨트는 Blaze라는 불마스티프, Jack과 Jill이라는 두 마리의 아일랜드 세터, Pal이라는 불도그, Winks라는 잉글리시 세터, Meggie라는 또 다른 스코틀랜드 테리어, Major라는 이름의 독일 셰퍼드, 그리고 President라는 이름의 그레이트데인도 있어서 백악관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Dwight D. Eisenhower) 

아이젠하워는 Caacie와 Telek이라는 두마리의 스코틀랜드 테리어와 Heidi라는 이름의 바이마라너(독일 사냥개)를 키웠습니다.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존 F. 케네디는 찰리라는 이름의 웨일즈 테리어, 울프라는 이름의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클리퍼라는 이름의 독일 셰퍼드, 섀넌이라는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을 키웠습니다. 재클린 케네디는 Guallie라는 이름의 스탠더드 푸들이 있었습니다. 가족은 또한 소련 총리 니키타 흐루시초프(Nikita Khrushchev)가 선물한 잡종견 푸신카도 키웠습니다. 

 

리처드 닉슨 (Richard Nixon) 

리처드 닉슨은 Checkers라는 이름의 코커스페니엘, Pasha라는 이름의 요크셔 테리어, Vicky라는 이름의 푸들, King Timahoe라는 이름의 아일랜드 세터를 키웠습니다. 

 

제럴드 포드 (Gerald Ford) 

제럴드 포드는 Liberty 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와 Liberty의 아기 강아지 Misty를 키웠습니다. 

 

로날드 레이건 (Ronald Reagan) 

로날드 레이건은 Lucky 라는 이름의 부비에 데플랑드르(벨기에 목양견)와 Rex라는 이름의 카발리에 킹 찰스 스페니얼을 키웠습니다. 그는 또한 그의 목장에서 골든 리트리버, 아이리쉬 세터, 벨기에 쉽독, 시베리안 허스키 등 네 마리의 다른 개를 키웠습니다. 

 

조지 H.W. 부시 (George H. W. Bush) 

조시 H. W. 부시는 Millie 라는 이름의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페니얼과 Millie의 새끼 중 하나인 Ranger를 키웠습니다. 

 

빌 클린턴 (Bill Clinton) 

빌 클린턴은 버디라는 이름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웠습니다. 

 

조지 W. 부시 (George W. Bush) 

조지 W. 부시는 스팟(Mille의 딸)이라는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페니얼 한 마리와 Miss Beazley와 Barney라는 두 마리의 스코티시 테리어를 키웠습니다. 

 

버락 오바바 (Barak Obama) 

오바마는 취임 후 두 마리의 포르투갈 워터독 Bo와 Sunny를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조 바이든 (Joe Biden) 

조 바이든과 그의 아내 질 바이든은 2021년 1월 20일 두 마리의 저먼 셰퍼드 개 Champ와 Major를 데리고 대통령 애완동물의 전통을 백악관에 복원시켰습니다. 질 바이든은 2008년 선거 이후 버락 오바마가 승리하면 개를 들이겠다고 했고 조 바이든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의 한 사육사로부터 셰퍼드 한 마리를 얻었고 그의 손녀들이 이 강아지를 챔프(2008년 10월생)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메이저(2018년 1월생)는 백악관에 상주한 최초의 유기견이었습니다. 챔프는 2021년 6월 13살의 나이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고 Major는 혼자 백악관에 남게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바이든 부부는 커맨터라는 이름의 새로운 저먼 셰퍼드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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