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279 동물병원 방문하기 동물병원 방문하기 당신의 개는 강아지 때부터 노령견이 될 때까지 평생 수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면 숨어 있던 사소한 문제가 큰 걱정거리가 되기 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첫 건강검진 강아지는 여유가 될 때 최대한 빨리 수의사에게 첫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예방접종을 한 상태가 아니라면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지 말고 안은 상태로 진료실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당신의 품에서 뛰쳐나갈 경우를 대비해 목걸이와 목줄, 하네스 등은 착용하도록 합니다. 개 이동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기실에 다른 동물이 있어 소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강아지를 안심시켜 주도록 합니다. 수의사는 강아지를 좋아하므로 당신과 강아지를 따뜻하게 맞아 줄 것입니다. 수의사는 출생 당시의 크기,.. 2024. 2. 25. 개의 문제 행동 문제행동 어릴 때부터 기초적인 훈련을 받은 개들은 대체로 가정에 만족스럽게 적응합니다. 하지만 일부 개들은 문제 있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때는 추가로 훈련하거나 맞춤형 교정이 필요합니다. 파괴적인 행동 강아지와 개들에게 물어뜯기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뜯어서는 안 될 물건을 노린다면 곧 주인과 개 사이에 갈들이 형성됩니다. 개의 파괴적인 행동은 물리적으로 고통스럽거나, 주인의 부재로 극도의 괴로움을 느끼는 분리불안에 따른 괴로움을 발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는 불안 장애를 보이면서도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개가 불안에 시달린다면 수의사의 조언을 받거나 행동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물어뜯기나 파헤치기 같은 파괴적인 행동이 건강한 성견에서 문.. 2024. 2. 25. 개 훈련하기(2) - '기다려', '엎드려' 훈련하기, 부르면 오게 하기 개 훈련하기(2) - '기다려', '엎드려' 훈련하기, 부르면 오게 하기 ‘기다려’ 훈련하기 개가 명령을 듣고 앉는 법을 배웠다면 손을 펴서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기다려’를 가르칩니다. ‘앉아’와 ‘기다려’ 명령은 원치 않는 행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른 기본 훈련과 달리 ‘기다려’는 개가 지쳤을 때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지친 개의 입장에서도 한 가지 자세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앉아’를 명령: ‘앉아’를 명령한 이후 손바닥을 아래로 펼치면서 ‘기다려’라고 합니다. 칭찬은 즉시 하지만 간식은 천천히 줍니다. 동작 추가: 개가 기다리는 법을 확실히 익혔다면 개로부터 한 발짝 뒤로 떨어져서 뒷발에 체중을 싣습니다. 거리 두기: 개가 앉아 있는 동안 주변을 돌.. 2024. 2. 25. 개 훈련하기(1) - '앉아' 훈련하기 개 훈련하기(1) 주인이 개와 사이가 좋아야 개의 행실을 바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차분하게 규칙을 전달하면 개는 주인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줄 것입니다. 규칙 정하기 개는 사람처럼 무리를 짓는 동물로 사회적 교제를 추구하며 끈끈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과거 조상들이 무리 지어 생활했던 개는 자신이 존중하고 따라갈 수 있는 리더를 우러러봅니다. 강한 리더가 없으면 개들은 다루기 힘들어집니다. 개는 원래 말을 듣지 않는 동물이 아니라 실제로는 규칙과 본분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규칙을 모른 채 태어났고 나이든 개도 주인이 따라 주기를 원하는 규칙을 아직 모두 배우지 못한 상활일지도 모릅니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규칙을 결정하고, 보상을 주는 훈련법 등을 활용해서 지.. 2024. 2. 24. 개의 털 손질과 털 손질 시 확인 사항 개의 털 손질과 털 손질 시 확인 사항 개는 어떤 품종을 기르더라도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하고 가끔씩 목욕을 시켜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털 손질과 목욕은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먼지, 냄새, 털날림을 최소화해줍니다. 기본 털 손질 정기적인 털 손질은 모든 개에게 유익하므로 개를 키운다면 그 만큼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털 손질은 손상된 털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 좋고 벼룩이나 진드기 같은 기생충이 개에 옮을 가능성을 줄여 줍니다. 털을 관리하다 보면 수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응어리, 혹,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털 손질은 개를 안정시키고 주인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모종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만 손질해도 무방하지만 장모종은 기본적으.. 2024. 2. 24. 개의 체중 관리하기 그리고 산책과 운동 개의 체중 관리하기 그리고 산책과 운동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과식이나 빈약식으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음식을 정량 급여하여 개가 품종이나 몸집에 맞는 최적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급여 습관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면 성장해서도 급여 관련 문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합니다. 늘 신선한 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밥그릇은 매번 씻어서 사용합니다. 개가 음식을 다 먹으면 남은 음식(특히 습식 캔 사료나 수제 음식)은 꼭 치워야 합니다. 주인이 먹는 음식을 개에게 주지 않습니다. 개의 영양 요구는 사람과 다르고, 초콜릿 같은 일부 음식은 개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식단에 변화를 준다면 소화불량 방지를 위해 점진적으로 바.. 2024. 2. 24. 이전 1 ··· 42 43 44 45 46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