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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름캠프소개] UCI MedAcademy [미국여름캠프소개] UCI MedAcademy UCI MedAcademy는 UC어바인 School of Medicine에서 운영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5일간의 프로그램이다. UCI MedAcademy는 15세에서 19세 사이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참여 예정인 세션의 첫날 최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캠프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의료 소생술: 유명한 UCI의료 교육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의료 소생술의 기본을 배우고 연습한다.시술 워크샵: 장학생들은 봉합, 초음파기기 사용 및 기타 일반적인 의료 시술의 기초를 배운다.환자 경험: 학생들은 환자 연기자들을 인터뷰하고 검사.. 2024. 9. 1.
[미국여름캠프소개] UCI COSMOS(California State Summer School for Mathematics and Science) [미국여름캠프소개] UCI COSMOS(California State Summer School for Mathematics and Science) 이 캠프는 UC Irvine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캠프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강의와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심화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STEM 분야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대학교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할 학생이라면 참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캠프는 4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클러스터(특정 주제나 분야)에 집중하여 학습한다.각 클러스터는 다양한 STEM 분야를 다루며, 예를 들어 생물학, 화학, 물리학, 공학, 컴퓨터 과학 등이 포함된다... 2024. 9. 1.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자진신고: 8월 5일-9월 30일)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자진신고: 2024.8.5 - 9.30 집중단속: 2024.10.1 - 10.31  반려견 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다.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집중단속 기간 중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한다.  동물등록 대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동물등록 방법 (www.animal.go.kr에서 동물등록대행사 확인 가능)내장형 방식 - 동물등록대행사인 동물병원 방문 > 내장칩 시술 > 등록 완료 외장형 방식: 동물등록대행사인 동물병원 등을 통해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신청서 작성/제출.. 2024. 9. 1.
심장폭격기 - 오타니 반려견 디코이 - 쿠이커혼제(Kooikerhondje) 심장폭격기 - 오타니 반려견 디코이 - 쿠이커혼제(Kooikerhondje) LA다저스 오타니 반려견 디코이의 시구 장면을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그야말로 심장폭격기!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저스 오피셜 인스타그램 링크를 올린다. https://www.instagram.com/reel/C_PJvFePbGA/?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오타니의 반려견 디코이는 사실 실제 이름은 데코핑(でこぴん)이라고 한다. 데코핑은 검지나 중지를 엄지에 걸었다 튕기면서 상대의 이마를 때리는 ‘딱밤’을 가리킨다. 하지만 미국에선 발음이 어려울 것 같아 디코이라 부른다고 한다. 딱밤과 디코이는 의미 차이가 큰데 단지 발음 때문에 이름을 바꿔야 한다니..... 2024. 8. 31.
미국 학교 점심 도시락 싸기 - 아마존 도시락 추천 (직접 싼 도시락도 살짝 공개) 미국학교 점심도시락 싸기 - 아마존 도시락 추천  미국에 다시 오기 싫었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바로 '도시락 싸기' 입맛 다른 남매를 키우고 있는 나로서는 큰 부담이고 한창 잘 먹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무거나 대충 싸 줄 수도 없는 노릇. 게다가 외국에 나오면 왠지 내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여야 건강할 것 같은 쓸데없는 불안감도 부담의 한몫을 차지한다.  첫째는 아무거나 다 잘먹지만 둘째는 가리는 것도 많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입에도 안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매번 첫째와 둘째의 도시락을 따로 쌀 수도 없는 노릇. 뭐든 잘 먹는 첫째가 조금 희생하고, 무난한 메뉴로 매일 싸주고 있다. 다행히 입 짧은 둘째도 파프리카, 오이, 브로콜리 같은 야채는 잘 먹어서 다행이라 생.. 2024. 8. 30.
한국에서 미국 올 때 챙겨오면 좋을 것 한국에서 미국 올 때 챙겨 오면 좋을 것 나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살았다. 코로나로 한국에 잠시 들어갔는데, 2024년 여름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한국을 떠나오기 너무나도 싫어서 몇주를 울며 지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미국에서 다시 살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또 캘리포니아로 왔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 동안 미국도 많은 것이 바뀌었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 특히 한국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었던 식품들이 이 곳 한국 마트에서는 아직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나처럼 미국 생활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생활의 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1. 참소스 고기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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